새우 게살볶음밥을 이틀째 먹고 있습니다.
다행히 질리는 맛은 아니어서 잘 먹었습니다.
매번 곁들이는 음식을 바꾸다 보니 괜찮은걸지도 모르겠어요.
어제는 목살을 구웠지만 오늘은 좀 더 건강하게 먹기 위해(?) 곤약면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닭가슴살 소시지도 하나 곁들였어요.
700kcal도 안 나와서 좋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충동적으로 어제 받은 이성당 앙금빵을 하나 먹었습니다.
흐음... 앙금빵 먹고 나니까 거의 1000kcal먹은 게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오늘 먹은 게 저게 전부니까 큰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다들 맛있는 밥 드세용
아 그리고...
이제 좀 잊어주세요 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