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이 이전부터 이사할때마다 문제가 많이 생겼었는데
이사한 집에서 뭔가 맨날 나쁜일이 생기고
아프고 그래서 뭔가 이상해서 자주 이야기 나눴다고 합니다.
근데 이상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뭔가 기분이 나쁘기도 하고 그랬는데
어느날 동생한테 카톡이 왔다고 해요
형? 지금 창문으로 들어간 여자 누구야? 요즘 누구 만나? 근데
'왜 창문으로 들어가??'
하고 톡이 왔길래 아니 ? 뭔소리야? 하고 넘겼는데
어느날 진짜 이상해서 이사 올때부터 있던 벽지 뜯어봤는데
거기 되게 많은 부적이 붙어있고 건들면 안되게 생긴 벽이 있어서
얼마뒤 바로 이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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