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루프님 
평균 시청자 수 1명인 것은 변화가 없지만 오늘은 팔로워가 무려 다섯분이나 더 늘었다!!!!
마음 같아서는 버츄얼 집어 던지고 캠 켜서 춤이라도 추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그러지는 못했다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해적 앵무새랑 파파고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해적 앵무새를 길들일 수만 있었다면 바로 어깨에 얹고 배타고 출항했을텐데
요놈의 앵무새가 씨앗을 몇개나 먹였는데 길들여지지 않고있다가 웬 미친 천사놈이 와서 앵무새 고기로 만들어버려서
굉장한 충격을 받아버렸다 양쪽 어깨에 앵무새 끼고 다니고 싶었는데 아쉽구만..
일단 성당 뼈대 작업은 거의 완공이니 다음주에는 살을 붙여서 완공하고싶다
CPU도 바로 구입했으니까 비록 혼자지만 즐거운 버츄얼 스트리머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것 같아서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