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켓몬 방송은 무척 재밌었어요.
사실 처음에는 6만원치고 빈약한 임팩트나 그래픽, 여태까지 포켓몬 잡는 방식이 달라져서 실망도 했어요.
또, 망겜이라고 계속 욕하는 사람들, 과몰입해서 상성대로 안한다고 과하게 불평하는 사람들 등.
여러가지로 채팅창에서 문제가 일어나서 실망하고 보기 불편했어요.
근데 어그로가 없어지고, 게임을 계속 보다보니 진짜 재밌었어요.
처음에는 쉬워서 기계 같았던 반응도 콘팡이나 이슬이가 나오니깐 생생해지고.
게임 자체도 생각보다 추억도 생각나고 여러가지 재밌는 요소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ps. 오늘 게임 영상은 꼭 유튜브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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