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이상의 둡사트를 자주 하며
명절 쉬는날 크리스마스 새해등등 남들 친구랑 놀때 아싸들이랑 놀아주고
그러면 장기 휴가 몇번 쓸만 하지만 지난 5년간 그런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았음
예상 외의 장기 휴방과 비관행적 무공지 행태에도 불구하고
화는 내면서 결단을 못내리는 땃쥐들이 많은 이유는 이런 그동안의 연두부의 태도때문에 그럴 것임
회사생활할때도 이쁜짓 많이 하던 동료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다면 굉장히 어수선해지지 않음?
뭐 단순 노무직 아르바이트 동료라서 사람이 자주 바뀌게 되는 그런경우라면 좀 다르지만
거의 반 고정적으로 유지된 관계라면 어떤 관계든 그럼
그리 깊은관계가 아니어도 말이지
내가 잘못했나? 회사가 문제였나? 아팠나? 편하게 욕하게 딴회사나 갔으면 하고 싶기도 할거고
소식이 들려오게 되면 진짜 엄청난 사회적 물의가 문제가 아니면 대부분의 사유를 용인하는것도
그 사람의 과거 쌓아온 행동, 태도로 얻게된 신뢰때문이니까
믿을게 없어서 스트리머를 믿냐 라고 말 할 사람도 있겠지만
이정도의 태도로도 신뢰를 쌓을 수 없는 곳 이면 진짜 레알 미국의 후드같은곳인거임
'이들과 우리는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로 설명되어야함.
(!!와 연두부 사실 미국의 후드 출신?? 의정부는 미국 후드들의 한국 모임터로 알려져 충격!!)
딴 얘기지만 저 유명한 인천이나 신안을 제외하고 이런 후드에 주의하는 태도로 살면 진짜 정신병걸린 사람처럼 보이지 않겠음?
연두부를 많이 이뻐한 사람들은 배신감을 느낄거임
나 같이 조금더 이해하려는 오지랖 넓은 사람은 어떻게든 납득가는 이유를 찾을태고
그건 어딜가도 그럼
연두부의 일 특성상 이뻐하는 사람은 더 많아서 배신감 느끼는 사람도 더 많긴 할거고
근디 뭐 어쩌갰음 알 수 없음
그래도 연두부가 엄청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사람은 아니라는것 정도는
이 전까지의 태도를 보면 신뢰가 가니
굳이 말하기를 원하지 않는 사유가 있는거라는것을 이해 할 수밖에
나처럼 법적 관계가 명확한 샌드박스에다가
사유를 묻는게 아니라 현 상황을 물어보는게 제일 무난한 정론이라 생각함
"왜 그랬어" 가아니라
"어떻게 지내냐" 라고 묻는게 더 좋을거라는 의미임
그리고 님들도 어떤 일 겪을때 그렇게 물어봐주는게 더 마음 편하지 않음?
나도 성격이 지랄맞아서 어느정도 납득되는 이유를 찾거나 만들긴 함
하지만 상황이란게 대부분이 이유는 중요치 않음
이유를 파해쳐야 한다면
그건 책임소재를 명확히 해서손해를 배상 받거나 벌을 줘야하거나
변명거리를 찾아서 자기 행동을 정당화 하기 위함 아니면
훈육 및 반성하고 더 좋은 선택을 하기위한 경우일 뿐임
...아 화풀이 목적도 있겠구나.. 이게 어찌보면 상당히 중요하긴 하지.. 근디 이것도 자개 행동 정당화 목적과 비슷하니까 뭐.
대체적으로다가 연두부 훈육(?) 및 반성의 태도를 요구하기 위해 하는 경우가 많겟지만
엄마한태 혼나봐서 알탠데 이건 좀 진정 되고 나서야 진행 할 수 있는 거임
어찌보면 연두부가 지금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정신과 진단및 처방에 준하는 휴식을 취하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연두부 상황이 어떻든 이건 지금 해봣자 효과가 없음
그러니 그냥 뻘글이나 싸대면서 기다리는게 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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