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둡게더 글들을 읽다보니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이 사실이네요.
좀 무거운 비유를 들어 글을 쓰려다가 너무 위험할 수 있을 거 같아 지우고 다시 글을 써봅니다.
(그냥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나 유명인을 따라 가는 느낌 정도로만 표현하겠습니다)
물론 연두부님이 직접 글을 올린 상태가 아니라 팩트는 없지만 그리고 알 수 없지만
현재까지 나온 예측들이 점점 현 상황에 가까운 이유로 저는 느껴지네요.
그리고 저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번아웃이나 힘든 부분이 있을 때 주변에 티 내지 않고 혼자 힘들어 하는 것)
두부님과 많이 비슷한 성향인 것 같아 더 안타깝고 울적한 새벽입니다.
걱정되기도 답답하기도 하지만 하나 확실히 다른 분들과 공감하고 바라는 것은
그저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늘 강녕하시고 행복하세요 두부님
돌아오신다면 언제든 반갑게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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