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리야님을 볼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다.
오늘 리야님의 시작은 큐브였다. 오늘도 역시 어제와 같이 생존이 매우 매우 매우 많이 나왔다. ㅋㅋㅋㅋ
리야님의 첫 큐브는.. 상자 생성도 하지 못 한 채 생존에게 당하셨다(?)
사실 이 장면 보고 같이 못간게 다행인가?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죄송하지만 ㅋㅋ )
그래도 오늘은 리야님과 큐브도 같이가고, 카던 매칭에서도 우연히(?) 만났다.
우연히(?) 만난 리야님이 너무 반가워서 그만 아는 척을 해버렸다.... 크흠..
오늘은 리야님께 주접을 해도되냐고 물었다. 리야님이 딱히 상관없다고 하셨는데
이후 주접을 시전하니 리야님이 그 주접이었냐고.... 그럼 어떤거 생각하셨던건지 궁금했다.
아무튼 오늘도 목소리부터 예쁜 리아님과 함께한 4시간은 오늘 하루 그 어느 시간보다 행복했고, 그 어느 때보다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내일은 못오실 가능성이 크다고 하시니.. 문 앞에 누워서 기다려야겠다.
리야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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