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무 다 초록잎 내밀때 뒤늦게 꽃을 틔운 한그루 어딜가나 느린아이들은 있나봅니다. 지난주에 찍었을겁니다. 아마...)
벚꽃은 예로부터 중고등학교의 1학기 중간고사기간 임을 의미하곤 했는데 (그리고 시험끝나면 꽃잎 다 떨어지고 없음) 요즘은 코로나 덕분에 벚꽃이 다 졌는데도 개학을 못 했네요.
거기다 세상살이가 따분...
뭔가 큰 자극같은게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다른 나무 다 초록잎 내밀때 뒤늦게 꽃을 틔운 한그루 어딜가나 느린아이들은 있나봅니다. 지난주에 찍었을겁니다. 아마...)
벚꽃은 예로부터 중고등학교의 1학기 중간고사기간 임을 의미하곤 했는데 (그리고 시험끝나면 꽃잎 다 떨어지고 없음) 요즘은 코로나 덕분에 벚꽃이 다 졌는데도 개학을 못 했네요.
거기다 세상살이가 따분...
뭔가 큰 자극같은게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