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플레이는 막내동생이 하고있지만요 ㅋㅋㅋ
집에 다녀올때 양파(고양이)가 같이 갔다와서 혼자돌아오면 죽을것 같아 동생을 꼬셨어요....!
겸사겸사 집안일도 맡기고... 다행인게... 이번주에 몸살감기 걸려서 회사를 이틀간 못갔다잉... ㅎㅎ
동생 꼬실때 제 스위치에 동숲을 깔아서 놀게 해주는 건뎅, 보니까 큰 tv로 연결해서 일어나자마자 새벽까지 하고 있드라고요 ㅋㅋㅋ
저는 동생 주말에 내려가면 다음주...? 그쯤에 초기화해서 만들거 같아요~
흥미 없었는데 옆에서 보고있는데 보고만있어도 뭔가 힐링되고, 잡초 다 뽑고싶고, 뭔가 일렬로 놓고싶고 그러더라구요~
뭔느낌인지 알죠?!
베프는 위험한거라고 보았기에 아무도 안받을거에요...!
친구가 몇명까지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하시는 분들 친추하자요오~
근데 이제 시작하면 끝물이라 사람 없을꺼같아서 걱정....
없어도 혼자 놀아도 되어요! ㅋ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몸 건강하세요~~ limppo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