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m890215님 아침부터 골골대고 있는중입니다.
왜냐하면 꽃가루 알러지있는 사람에게 고통스러운 계절이 돌아왔으니까요.
삼나무, 소나무, 민들레 기타등등 바람으로 꽃가루 날리는 놈들은 알레르기 있는 사람들에게 주적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왜 꽃들이 연애하는데 사람이 괴로워야하는가...)
불행중 다행은 요즘은 마스크가 필수라서 밖에나가도 그렇게 괴롭지 않아요! 어차피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있고 꽃가루가 들어오는걸 거의 꾹꾹 틀어막으니 지난해보다 편안한 생활중입니다!
근데 아침에 환기시킨다고 창문을 활짝 열었더니 향긋한 꽃내음과 함께 콧물 재채기가 난리... 창문이 아니라 지옥문을 열었나 봅니다.
덕분에 귀하디 귀한 KF94마스크를 실내에서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라도 살아야죠 뭐...
청순유이린만보는에슈나민 
림뽐 
김해율_ 
전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