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사이둔기님 저번에 노래를 신나게 쳐 부르다가
물어보았다.
"싱크 좀 맞는거 같나요?"
"네 대충 맞는거 같아요"
나는 그래서 신나게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혹시나 싶어서 다시보기를 보았고
씨발 내가 심각한 박치 처럼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문제는 레이턴시다. 영상과 소리는 적당히 맞는거 같은데
마이크 입력이 늦었다.
내 비록 전문가도 아니지만 그래도 랩할때도 박치라서 수십 수백번을 다시 다시 다시
하면서 느낀건 내가 박치라는것과, 내 몸에는 레이백을 치면 스스로 씨발 리듬 존나 가지고 놈ㄹㅇㅋㅋ
라는 생각이 있는 겉멋충이라서, 난 들으면 안다.
문제는 씨발 한껏 뽕이 차서 자체 레이백 주면서 노래를 부르니까 이 씨발 그냥 세상에 존재 하지 않는 박자로
노래를 하고 있엇다.
바로 엑스플릿 디코에 일름보 햇고, 결과
비쥬얼라이즈가 늦는거다, 소리 입력에는 딜레이가 없다.
일단 저 답변을 믿을 수 없엇다. 하지만 개발자와 다이렉트로 의견을 주고 받는 분이기에
일단 감사합니다, 도게자를 밖앗다.
저 말이 맞을 수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문제가 없고 내 장비나 환경의 문제일 가능성이 사실상 더 높으니까.
하지만 난 바로 테스트를 했다.
obs 를 설치해서 녹음 하고, obs asio를 설치 해서 녹음하고,
계속해서 햇다, 녹화 영상은 총합 30기가가 넘었다.
쨋든 결과는 나왓다. 오인페 자체 딜레이를 감안 하더라도 딜레이가 있다.
적어도 xsplit 이 더 높다.
즉 딜레이가 큰 순서에서 작은 순서로 나열 하자면
xsplit - obs - obs asio plugin
순서가 된다.
그렇다면 xsplit 에서 아시오를 안쓰니까 좀 늦나보네. 와사피 키고 테스트 했어야 했는데 귀찮아서 키기만 했다.
씨발 병신 같은 와사피, 병신같은 빌게이츠, 그냥 씨발 윈도우와 윈도우 기반 응용프로그램에는 아시오를 기본 탑제를 해야 한다.
쨋든, 좀 병신 같은 방법으로 문제를 대충 매듭 지었다.
시스템 사운드에 딜레이를 32밀리를 줫다....
그럼 사실상 시청자 들이 보는 영상과 소리는 32밀리의 갭이 생긴다.
근데 이 참 인간이 웃긴게, 보는것과 듣는것은 서로 달라서, 30차이가 나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소리와 소리의 싱크는 사람의 귀가 존나게 예민해서 0.4ms 만 차이나도 어? 좀 이상한데요? 한다.
물론 측정 방식이 양이효과를 테스트 하는 방식이긴 하지만 쨋든 사람의 귀는 그 차이를 느낀다.
각설하고, 총을 쏘고, 소리가 0.032초 늦게 나도, 사람들은 눈에 신경이 쏠려서
좀 느리게 들려도 잘 모를거라고 믿는다. 문제는, 눈감고, 소리에 소리를 겹칠때는 사람은 극도로 초식동물의 사플이 된다.
이러한걸 보면 좆밥동물 일 수록 귀가 발달 한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그리고 저렇게 가정 하면 인간은 기술문명이 사라졌을때 씨발 햄스터 보다 생존율이 낮을거다ㄹㅇ루
쨋든 57ms, 47ms, 41ms, 37ms, 까지 테스트 하고
그냥 귀찮아서 한 32ms 줫다. 이쯤만 해도 실제 딜레이는 아마 20ms 이하 일거라고 믿고 있다.
물론 테스트 때는 60ms 나왔는데 매번 할때마다 좀 다른거 보면 나도 분명 테스트 방식이 예리하지 못한거겟지
소리가 미리 들어갈 정도만 아니면 되니까.... 그리고 아마도... 인간은 자체 레이백이 어느정도 있을거다
실제로 내가 정박으로 랩 하고, 마이크 인풋 만큼 딜레이를 당기고, 또 거기서 인간 자체의 딜레이랍시고
한 1~4ms 만 더 앞으로 목소리를 보내면, 박자가 존나 딱딱 맞는데, 왠지 쫌 씨발 폼 안나게 녹음 된다.
이건 나의 좆밥스러운 경험이기에 틀릴 수도 있다... 그냥 내 견해다....
각설하고,
자신이 노래 컨텐츠를 하고 싶은데,
듣는거 똑바로 듣고, 뱉는거 똑바로 난 뱉는데,
다시보기나 녹화 영상에서 미묘하게 씨발 좀 좆같네? 라는 기분이 든다면
아래의 방법을 따라해 보길 권한다.
시무 8조
1. 엑스플릿 키고 스피커 그림 눌러서 비쥬얼라이져 켜라
2. 박수 한번 크게 치고 마이크 반응이 느린지 확인 해라
3. 딱 맞으면 상관 없고 (딱 맞아보이면 미묘하게 좆같네를 못느낄거라고 봄)
4. 좀 느린거 같으면 혹시 비쥬얼 라이즈가 늦게 보이는거 아닌가? 라고 의심해라
5. 의심 계속 하면서 응 좆까 다리사이둔기가 이미 다 테스트 했어 딜레이 따로 줄거야~ 하면서 우측 하단에 디바이스 세팅 눌러라
6. 시스템 사운드에서 딜레이를 줘라
7. 전문가들은 20 정도씩 주면서, 20 , 40 , 60, 이런식으로 계속 올리면서 테스트 한다고 한다.
8. 응 좆까 난 전문가가 아니니까 50주고 시작했어(이미 테스트를 통해서 난 대략적으로 딜레이를 알고 있엇다)
내가 내린 결론은 왠만하면 한 28 정도는 줘도 된다는거다
왜냐하면, 애초에 마이크에는 인풋딜레이가 있다.
니가 무슨 좆대박 데프콘집에서 녹음하는게 아니면(심지어 엑스플릿 자체에도 있음 아시오가 없기에)
그러니까 대충 한 25~28 정도는 줘도 된다고 본다.
내가 테스트 당시 제일 빠르게 반응이 나온게 47인가 38인가 그랫다.
거기서 내 마이크 인풋랙과 아웃풋랙 을 빼고 남은것이 엑스플릿이 가지는 딜레이다.
나는 38~60이 나왓다
대부분 57ms 이엇고
실제로 아시오에 표기 된 딜레이는 3ms 였으니까 대충 그냥 6 정도 빼주고 그 뒤로는 느낌으로 마췃다.
생각해 보니까 엑스플릿은 아시오가 없으니까 ㄹㅇ루 한 45 줫어도 되지 않나 싶다.
그래도 32정도 주니까 못들어줄 정도는 아닌거 같아서 32 줫다....
그러니까 게임 할때는 딜레이 0 을 주고 해라
노래 부를때는 시스템 사운드 딜레이 30~50 정도 주고 해라 이게 결론이다
씨발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몇 없겠지만 이건 노래 방송 하는 사람들은 참고해 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