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하랑 0

안녕하세요. 레하랑 입니당.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에 비오기 전날에는 오랜만에 제 도시 역 번화가도 가서 사람들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맑은 공기도 마시며 사회력을 늘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는 종일 비가 와서 못나가고 이후 오늘부터 많이 추워져서 집에만 있을 것 같네영.. ㅠㅠ

요즘 하는 게임은 저번에 시작했다던 '어크 오리진'은 이제 만렙도 찍고 마지막 dlc 지역도 거의 끝나가서 

설렁설렁 하고 있습니다. 그냥 도전과제 찍고 한 1~2일 정도만 하면 끝날 것 같네영.

며칠전 트통령님 방송에서 생존 게임을 보다가 '더 포레스트'가 오랜만에 땡겨서 한번 실행해봤는데

디게 재밌더라구요. 마크 처럼 저만의 맵에서 만들고 싶은거 만들고 있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조만간 비정규 방송에서도 한번 보여드리면 괜찮겠네영. 원래 작년 7월까지 방송으로 했었는데 이후 한차례 슬럼프를

겪고 개편되면서 사라진거 였거든영. 조만간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하는 게임은 가끔씩 한두판 하는 '롤'과 하루에 한번씩 1~2시간 정도 즐기는 '브롤스타즈' 가 있습니당~

롤은 가끔씩 한두판 정도만 하고 있으며 주로 정글 마이만 하는데 최근 궁 너프 당함.. 안습ㅜㅜ 

그리고 브롤은 최근에 트게더 게시글에도 올렸듯이 니타 가젯이 떠서 재밌게 하고 있죠.

아! 오늘은 아직 못했는데 공지 쓰고나서 한번 돌려야겠네영 ㅎㅎ (사실 더 숲하다가 글 씀)

코로나 전염병이 이제 확진자도 10명 내외로 떨어지고 다소 안정세가 보이고 있네영!

물론 정부에서도 말하듯이 방심하지 말자는 것에 동의합니당.

그래도 메르스 때처럼 점차 종식되어 가는 분위기라서 물렁해진 것도 사실입니다.

부디 또다시 우르르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확진 되신분들도 다 나으시고 마스크 없이도 숨을 마음껏 들이마실 수 있는

때가 왔으면 좋겠습니당!

그럼 좋은 하루 되세영~

조만간 방송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