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중딩 떄 새벽 4시에 무서웠던 이야기

버려져버린_부계정
2020-07-01 00:03:43 92 0 0


우선 첫번쨰 이야기

제가 한 중 2~3에 겨울방학 막바지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다시 생각해도 좀 무섭네요....ㅎㅎ

그떄 저는 평범한 학생 처럼 새벽까지 방학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거실 티비보면서 한 새벽 4시 27분 그쯤까지 밤을 새고있었는데요..

아주  편하게 거실에서 대짜로 크게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거실 복도 끝쪽에 무언가가 쉬쉬식!!!!쉬시식!!!소리를 내면서 아주빠르게 바닥을 쓸고다니는 소리가 났었습니다

그소리를 듣고 그자리에서 얼어 붙고 말았습니다..상당히 좀 무서웠어요

그리고 계속해서 그 쉬시식!!쉬시시식!!!!!!하는 소리가 계속들렸습니다 뭔가 남자인거같은데 오히려 여자쪽에 더 가까운 목소리였습니다 약간 목에 가래 오지게낀 여자 목소리? 였습니다

제가 그때  든생각이....뭐지 내가 창문을 안닫았나?,누가 침입해왔나? 그러면 애초에 몰래몰래 행동하지 왜 저리 쉬시시ㅣㅅ식!!!시에에엑!!!이런 미친행동을 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절 계속 괴롭혔습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4시 40분쨰일떄 엄마가 방에서 나오자 마자 그 쉬시식 소리는 말끔하게 사라졌고 얼어붙었던 몸이 서서히 풀렸습니다 이상하게 나름 크게 난 소리인데 엄마는 못들었다고 하셨드라구요..

좀 무서웠음


2번쨰 이야기


이건 제가 중1떄 15층에 살떄 일어났는데

경기도로 이사오고 한창 봄방학일떄 저는 폰으로 무서운 이야기를 듣고있었습니다

베란다 창문에 바짝 기대서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누가 창문에서 빠르고 큰소리로 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15층 창문으로 노크소리를 크게 내더라고요


으악씨발!!!!!!! 이러면서 놀랬는데 부엌에도 엄마도 같이계셧는데 분명....

엄마는 못들었다 하셧더라고요....


글을상당히 못써서 못알아들을수도있어요...죄송합니다...(시간에 쫒겼서 급하게씀...ㅎㅎ

후원댓글 0
댓글 0개  
이전 댓글 더 보기
TWIP 잔액: 확인중
방송공지!고민상담!자유게시판!그림상담!게임/노래추천!방송핫클립!디제이맥스 합방일요일정폭을웃겨라빼빼로룰렛 인증
0
다키스트 씹덕스킨 [1]
왕리와맨이야
07-02
0
폭님 급한 고민입니다 ㅜㅠ
화장실팬티도둑엄정폭
07-02
1
07-01
6
07-01
1
급한 고민입니다 ㅜㅠㅠ
과천참피오락실쌥쌥맨
07-01
4
07-01
»
07-01
4
07-01
5
정폭님 제가 [1]
김염록
06-30
3
06-30
0
2번째 게임 추천 [1]
버려져버린_부계정
06-28
0
게임 추천? 입니다 [2]
버려져버린_부계정
06-28
인기글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