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차비님 ! 지난번에 26살 남자로 이루어놓은게 없다고 힘들다고 차비님께 고민 상담 시청했던 사람이에요!
일단 고맙다고 말씀전하고 싶어요. 차비님의 말씀으로 힘을 얻었으니까요!
그리고 지금 글을 쓰는건 오늘 차비님이 시청자들에게 털어놓으신 이야기듣고 저랑 많이 비슷한것 같아서 많이 동질감을 느꼈기 때문이에요. 저도 학생시절에 지금 차비님과 같이 몇몇애들이 안좋은 소문과 " 저 애는 누구누구를 이용한대 " 이런식의 이야기때문에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을 한때 앓았었고 지금은 치료되는 과정에 있습니다.
오늘 차비님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 동질감을 느꼈어요. 솔직히말하면 누군가의 시선에는 " 이용 " 했다는 것으로 보여질지도 몰라요.사람인 이상 그러한 시선을 받을 수 있다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건 차비님과 그 사람들의 관계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보는 " 시선 " 일꺼라고 저는 생각해요.
저도 솔직히 말하면 방송을 본지 얼마 되지 않았고 여러방송을 찾아보다가 차비님 방송에 정착한 쪽이기 때문에 자세한건 잘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는 찹님과 그분들은 진정으로 즐겁게 서로 어울려 노는것으로 보였어요. 그리고 그러한 시간속에 서로 상호작용으로차비님도 즐거우시고 홍보도 되고 그분들도 홍보가 되고 즐겁고 서로 상생관계라고 저는 봐요. 그러니까 상심하지마세요 ㅎㅎ
그리고 기회가 있었을때 그것을 살리는것도 본인의 역량이라고 생각해요 ! 차비님은 그것을 흘륭히 살리셨을 뿐이에요 ~ 그러니까 차비님은 자신감을 가지시구 어디서 이상한 소리 들으시더라도 훌훌 털어버리시길 바래요 ! 언제나 좋은 목소리로 저희들에게 힘을 주시고 좋은 말씀많이 해주시고 밝게 인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괜히 장황하게 썼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힘내세요 고차비님 화이팅 !
- 한명의 시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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