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하루종일 마치 서울대를 전교 1등으로 입학할 것 처럼 공부!
를 할 리가 없죠
마지막 체력 장전을 위해 해가 지기 직전까지 자다가..
눈꼽 대충 떼고 나가서 밥 좀 먹고
어언 6개월만에 스타벅스에 가서 그린티라떼 두유로 바꾸고 샷 추가(6500원) 하여 원샷 때린 다음..
평소에 봐뒀던 물품을 최저가 구매를 위해 중국과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열심히 쇼핑을 한 후..
기왕 살 거 저렴하게 샀다며 정신승리를 3회 시전 한 후
앗차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구나!
유튜브에 올라온 신 레이드 1넴 동영상 2개를 대충 정독한 후
즐찾 해두었던 직업별 공대 활용법을 대충 겁나게 외우다가
잠에 들기 전 갑자기 기분이 뭔가 글을 쓰고 싶어져서 글을 써 봅니다.
어느 분이 얼마나 봐주실 지 모르겠지만
네 이 글은 '나 공부했다' 라고 셀프인증 때리는 것이니
읽고 머리 속에서 지워버리면 됩니다.
오늘 주변에 약간 우울한 일들이 있어 저까지 조금 센치해지네요 ㅠ_ㅠ
다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주변 분들이 행복해야 저도 행복하더라고요.
저도 여러분들이 행복하실 수 있게 행복하게 살게요.
그럼 내일도 빡치는 출근 즐거운 퇴근 되시길 바랍니다.
사요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