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곳에서 직원과 손님으로 만나 8개월정도 사귀다
갑작스레 이별을 통보받습니다
왜 헤어져야돼느냐 물어봤지만
별다른 이유가 없다네요 단지 그냥 성격차이라고만하고
이별통보후 며칠간은 카톡답장은 간간히 해주더니 일주일지나고는
카톡을해도 답톡이없네요 제 카톡을 읽긴 읽는데 답은안해주네요
여친의 집이나 자주가는 곳들을 찾아가 물어보고싶은나
가질 못하고있어요 남자가 생긴걸까요?
오늘로 이별 1주째네요
매달려도보고 울어도봤는데
소용이 없었어요
또렷한 이유도 모르고 이러고있는
억울해서 잠도 잘안오네요
형님 명확하게 알수있는 방법이있을까요?
정재욱-어리석은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