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유튜브채널에 출연했던 게스트분의 발언으로 인해 화제가 된것같습니다.
지인중에 부모님이 교육계에 계신분이 있어서 들은건데
요즘 초등학생들은 아이폰없으면 왕따당한다, 무시당한다는 얘기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초등학생들이면 워낙 과장해서 말하기도 하고,
성숙한 가치판단을 하기엔 어린나이기도 하니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20대, 대학생들 사이에도 저런 얘기가 나온다고 하니 착잡한 기분이 드네요
제가 대졸한게 2년전인데 그땐 저런분위기가 전혀 없었던거같은데
남자키 180이하 루저설처럼 그냥 일부의 미성숙한 언행일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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