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메지로 家의 마지막 피스 메지로 파머와
라이스샤워 파워 / 신년 후쿠 스피드 SSR 복각이 옵니다.
아오하루때나 좋았던 파워 라이스 샤워 카드는
신규 시나리오가 등장할때마다 떡락하는 다른 파워카드처럼 쓰임새가 없으니 고려할 가치가 없고
신년 후쿠키타루는 뉴트랙에서 맛있는 카드이고
일섭에서도 높은 스탯 요구치를 요구하는 장거리 챔미때마다 개같이 부활하긴하나
장거리용 카드 = 빌리면 맛있다.
로 정리됩니다.
후쿠 3돌이신분들이 단차비틱노릴거아니면 들어갈 가치가 없음
메지로 파머
선 3줄 요약)
1) 당장 장거리 챔미가 없으며
2) 대도주 말딸은 더 나은 픽이 많고
3) 장거리 챔미에서 도주는 서비스 종료다..
메지로 파머 고유기는 원본마가 3세 시절 장애물 경기를 뛴 것을 고증
+ 스스로에게 걸려있는 편견을 넘어서겠다
그런 의미로 디자인 된 것 같네요
우리 파머 귀엽죠?
우선 육성 도중 대도주를 얻을 수 있는 2번째 말딸입니다.
다만 뉴트랙에선 히든 이벤트가 등장하지 않으니 얻을 수 없고
신규 개선문상 시나리오에선 클래식 재팬컵 / 시니어 타카라즈카 기념을 이기면 얻을 수 있습니다.
적성은 중장거리 / 도주 말딸이고, 그에 적합한 스테미너, 근성에 성장치가 어느정도 배분되어 있습니다.
다만 마일은 F라 뉴트랙에서 키우기가 힘듬니다.
고유기 - 크게 앞지르는 길
발동 조건
- 레이스 후반 (진행거리 50%이상)
- 순위 20% 이내를 유지할 시 (챔미 기준 2위 이하)
효과 : 5.5% 체력회복 + 0.25 속도 / 6초 복합기입니다.
중장거리에 주로 채용되는 메지로 파머라 발동률이 매우 높으며
못해도 12~20초 (1레벨)은 지속되는 롱스퍼트 고유기라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체력회복도 금힐 이상으로 되니까 달달하죠.
다만 복합기 특징상 계승효율은 은딱힐 수준으로 그냥 그렇습니다.
인기 순위가 낮았던 G1경기에서 여럿 우승한 전적이 있어 복병을 달고 있으며
장난은 끝이야 상위 스킬인 국밥 금딱 먼저갑니다
그리고 대도주에게 잘 어울리는 장거리 금딱 선봉의 마음가짐을 달고 있습니다...만
장난은 끝이야 / 먼저 갑니다 스킬 특징상
매칭에 같은 각질이 많아야 발동률이 올라가는데
특히 대도주는 여러명이서 경쟁하면 다같이 스테 고갈로 퍼져버리고
혼자 대도주를 뛰면 발동이 되지 않으니 대도주에게만 계륵같은 스킬이 됩니다.
도주로 쓰자니 탈출술, 선두프라이드 상위 톱러너처럼 범용성 있는 금딱스킬 속도기
터다지기, 컨센트레이션, 도주의 요령과 같은 터다지기 재료가 없어 경쟁력이 떨어지고
대도주로 쓰자니 고유기 / 육성목표 / 스킬구성 등에서
다른 대도주 말딸에게 밀리며
장거리엔 가면 갈수록 정신나간 말딸이 많아서 육성 난이도가 높은 장거리 대도주는 서비스 종료가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도주 인자작용으론 괜찮긴 하나
메지로 애호가 O 제외하곤 가챠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2주년 밸패 이후 전용 핑딱은
각각 두 금딱의 기본 지속시간 1초 늘어나는 쪽으로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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