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을 본격적으로 접한게 배틀그라운드 얼리엑세스 처음 나오고부터였을때쯤 트위치 방송에 처음와서 채팅치며 방송을 즐기게 되었어요.
근데 그후로 2~3년이 더 지나고나서 뭔가 달라짐을 느꼈는데, 어느순간부터 채팅과 방송이 합쳐진게 너무 당연시 된건지
극장에서 영화 보다가 휴대폰 보는짓은 안하는데 집에서 영화나 애니를 볼때나 게임을 하다가도 자꾸 중간중간에 다른짓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뭐 볼때는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쭉 안멈추고 시청 했었거든요. 이거 혹시 스트리밍성 ADHD 에 걸린건 아닐까요 ?
어제도 우마무스메 1기 10화 한편 보는데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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