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써야 할 것 같아서 씀
3줄 요약
1. 각질의 요령은 시야 관련 이슈가 있어 장단점이 있다.
2. 그래도 팀레 점수 벌이용으론 이만한 게 없다.
3. 다른 특수 지능 관련 패시브는 예외다.
말딸에는 여러 패시브 스킬이 있고
특히 각질만 맞으면 100% 확률로 발동하는 각질의 요령 패시브가 있습니다.
각질의 요령 경우
1. 지능 능력치 40 (쌍땡은 60) 증가
2. 시야 증가 5 (쌍땡은 10) 증가
인데
여기서 상승하는 지능 값은 다른 지능 확률 기반 패시브/액티브 스킬 발동률엔 전혀 영향을 주지 않고
추월하려고 하는 확률, 내리막을 탈 확률 등에 영향을 줍니다.
뭐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거니까 상관없는데
2번 - 시야 증가 <<< 이게 문젭니다.
일섭에는 단거리/마일, 후방각질용 종반가속기로 전광석화 라는 스킬이 있습니다.
강인한 다리가 사장되게 만든 주범이죠.
스킬 발동 조건 중
is_overtake == 1
즉 추월을 하려고 할 때, 추격할 대상이 있을 때
라는 조건이 있어 추월할 대상이 없으면 발동하지 않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참고로 순위가 올라가야 하는 조건이랑 다릅니다.
그런 조건은 change_order_onetime < 0
근데 시야 관련 스킬이 발동하여 위 예시에서 아래 예시로 시야가 넓어지면
시야가 좌우 앞으로 다 넓어지는게 아니라
시야가 앞으로는 확 늘어나는데, 좌우 폭은 줄어들어서
가까이 있는 대상을 인지하지 못하는 일이 생깁니다.
그럼 관련된 스킬이 발동하지 않는 확률이 늘어나고,
추월할 대상이 인식되지 않아 산보만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죠.
따라서 이런 정보를 아는 말딸 유저들은
도주의 요령을 제외하고 다른 각질의 요령을 선호하지 않기도 합니다.
전 트레이드 오프가 있다고 보긴 합니다만
마군이 길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 해당 각질에 경쟁력이 높아 마군이 두껍게 형성된다.
- 단거리/마일처럼 거리가 짧아 마군이 두껍게 형성된다.
등등
그렇다면 안찍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밑에 두 상황이면 찍어야할듯
1. 팀레면 찍는다
2. 터다지기용으론 찍는다.
물론 다른 지능 패시브는 예외입니다.
시야 증가가 없거나, 혹은 다른걸 달고 나오기도 하구요.
시야 증가 없는 패시브 아직 한섭엔 안쪽 그룹 능숙 뿐이지만
차츰 등장할 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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