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적 극장에서 인디아나존스를 볼 나잇대는 아니지만
어릴때 부모님이 영어교육용으로 비디오방에서 빌려다 틀어주신 수많은 영화 중 하나로 처음 접하고 나서 몇번이나 돌려볼 만큼 시리즈의 팬이 됐습니다
그런만큼 5편이 나온다고 했을때 스타워즈꼴 날까봐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됐었는데
솔직히 영화는 잘쳐줘봐야 평작이고 호불호 요소도 많지만
팬으로써 정말 재미있고 여운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이번에야말로 진짜 안녕이라는 느낌이네요
굿바이 인디아나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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