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껀데 왜 오늘 올리냐고요
왜냐면 어제 야근을 했기 때문이죠!! 물론 오늘도 야근을 했기 때문에 지금 글을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저는 뼛속까지 김치스웩이 있기때문에, 평소 가장 좋아하는 음식 종류는 국이나 탕 종류 입니다.
그래서 저랑 짧은 시간만을 함께한 사람들은 모두 제가 국밥에 미쳐있는줄 아는데(물론 다섯 손가락안에 꼽을수는 있습니다)
스파게티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파스타와 스파게티의 차이점이 뭔지는 모르지만 제가 봤을때는 그게 그거 같은...)
그런데 음식점을 가면 그런건 가격이 굉장히 비싼 반면에 양이 엄청 적잖아요
얼마전에도 그런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파스타를 시켰는데 맛은 있는데 양이 엄청 적은거에요!!!!jkssssPPPPPP jkssssPPPPPP
그래서 너무 화가 나는거에요 이럴바엔 차라리 내가 만들어 먹어야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등심과 오징어 스파게티입니다
살짝 매콤한 맛을 내기 위해 고춧가루를 넣었습니다. 상당히 매콤새콤달콤한게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문제는 말이죠
너무 많다는거....
이걸 도대체 어떻게 다 먹죠?ㅠㅠㅠㅠ는~~~다 먹음
이것도 다 먹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거창하게 만들어 먹을거 아니면 대충 슥슥하면 되니 앞으로도 이렇게 자주 해 먹을 거 같네요 ㅎ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