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점심도 생각이 없어서 안먹다보니 하루 한끼 인생이네오... 그래서 모아 올려용
제육볶음이었던 폐기직전의 무언가랑 찬밥을 볶았습니다. 여윽시 종이호일이 짱이에요. 맛은... 좀 짜네용
아버지가 처리하기 위해 가져온 콩나물국도 호로록 꺼억
그리고 다음날은 친구 꼬셔서 엉터리생고기 갔습니다. 친구가 갑자기 우삼겹 땡긴대서 그날은 B세트로...
잘 먹었구오
근데 무한리필집은 퀄 좋은 데 찾기가 너모 힘드네요... 솔직히 울집 근처 엉생도 좋은 건 아닌 것 같은데
오늘은 8시에 운전면허용 교통안전교육 끝나고 9시에 집에 왔어용... 동생이 미리 징징대서(?) 부모님이 중국집 시켜주셨어요
고춧가루 어딨냐구요? 알겠습니다.
솔직히 냉동실 문 열기가 얼마나 귀찮은지 다들 알잖아용.
잘 먹어놓고 동생이 탕수육 적다고 빽빽대네용. 여자 마음은 알 수가 없숴.
밥 한덩이 넣어서 싹싹 먹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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