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즘심부터...
왕뚜껑 봉지 먹어보아따. 면이 좀 두꺼워졌어용.
불행시티의 추천 : 그냥 왕뚜껑은 컵라면이 갑
금요일 저녁에는 삼겹살이랑 목살 조금 먹었네용. 요즘같은 날에 집에서 고기 구우면 연기가 많이 나기 때문에 미리 한번 데쳐서 연기 안 나오게 피랑 기름 쏙 빼시는 게 좋와용jkssssZzzzzzzzzzz
남은 밥이랑 고기는 동생 몫이에용!
다음날 점심... 비빔면에 남은 고기를 호로록
먹어봐야 아는 조합이에용.
덤으로 다먹짤과 함께 토요일 분량이 다 날아갔네용. 점심만 남은 토요일에 애도하며 오늘로 가봅시당
오늘 점심... 또 어디선가 온 고기와 어디선가 온 연어와 야채전이네용.
우리집 아채전 국룰은 고추 필수이기 때문에 맵고 괜찮아용. 입 안에 씹은 상처 있는 저만 아파요 ㅠㅠ
이렇게 다 먹은 뒤에는 친구를 꼬셔서 밖으로 나갑니다. 토익 끝난 놈은 끌고다녀야 제맛읍읍...
문제가 있다면 저녁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30분 쓴 점 정도네요. 그래도 찾은 집이
싸움의고수 프랜차이즈 아시나용? 처음 와봤는데 상당히 혜자로워용. 전 국밥 시켜서 6900원이고 친구도 미디엄사이즈 보쌈 시켰는데 똑같이 나온거같아용
음청 뜨거워서 천천히 먹느라 좀 부족해도 편하게 먹었네요. 아무튼 이 집 의외로 양 별로인 줄 알았는데 고기도 괜춘하고 양도 적절해서 집에서 밥 좀만 더 넣으면 좋은 집인 것 같아용.
김치가 완전 시었던 거 빼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꺼어억
p.s 뭔가 글씨가 두껍두껍해진 것 같은데 이거 모바일 트게더라 그런가...?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