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요일에 방송을한대요!!!! 화욜날 쑥님의 어머님의 생신이시긴하지만, 쑥요일도쉬고 화욜날도 쉴수도있는데 쑥요일은 방송하신대요!!!!!!!!!!
(쑥요일에 방송한다는 소식을 들은 저를비롯한 쑥덕들.gif)
싱낭다싱나
쑥요일에 방송한다~~~~~
쑥요일에 저는 성형외과 후속치료때문에 또 서울을가게되었읍니다
뭔가 도착해서 만두먹기에는 좀 거리가애매했어요 지하철타는곳이랑 식당이 너무 거리가 멀었거든요....그래서 휴게소에 섰을떄 좀 든든히먹었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먹다가 4조각남았을때야 아차하고 찍었음)
소떡소떡과
어묵탕입니다....떡볶이먹고 실망한이후 어묵탕으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쉬는시간을 착각해서 얼마 안남은줄알고 진짜 저 뜨거운걸 입에 몰아넣었읍니다
켁켁켁켁 앗뜨거 .....거기에 국물도 후룩 후룩....앗뜨거 켁켁켁
들어와보니 기사님안계심....아놔...괜히 빨리먹었네
1시50분 예약인데 지하철타고오니 12시반.....음 시간이 엄청남네....그래서 사치를 부렸습니다...
(나의사랑 콜드브루)
솔직히 카페를가면 열에 아홉은 테이크아웃을할뿐더러, 만약 카페에서 앉아있어야한다면 최소 한사람은 같이가기떄문에 혼자앉아있는게 어색하긴했어요....근데 뭐 그렇다고 병원가자니 예약시간까지는 너무 시간이 많이남은것이에요....ㅠㅠ
별다방에 무려 혼자와서 교통사고 환자몰골로 좀 죽치고앉아있었습니다
핸드폰하다보니 시간이 잘가더라구여.....
근데 커피를 홀짝홀짝 최대한 천천히마셨는데도.....벌써 다마셨지뭡니까...
결국 빈컵인데 앉아있을수는 없어서 병원에갔더니 1시 20분이네요....아직도 30분이나남은것입니땅 ㅠㅠ
다행히 사람이없어서 바로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터미널 도착했더니 1시50분~~
2시차라서 밥은 못먹고
간단히 도너츠랑 아메리카노 한잔했습니다 버스안에서........
휴게소들려서
소떡소떡을 또 먹었습니다...ㅇㅅㅇ
오늘도 점심인증 끝~
오늘자 쑥이님
50대 때릴꺼야
완전 풀파워로~
.....네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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