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진짜 우울증 걸리는애들이 주위에 많이 있고 주위가 그러니 저도 요즘엔 너무 슬프고 우울하네요
저도 요즘은 사춘기라 그런가봐요
제가 어렷을 때 부터 왠지는 모르지만 착해야 된다는 의무를 갖으고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아무리 힘들고 짜증나도 그 착해야 된다는 의무 같은거 때문에 다 참게 되더라구요 그러니까 무리한 부탁도 들어주고 저한테 나쁘게 대해줘도 전 참을 수 봑에 없더라구요
그렇게 전 초등학교 때부터 진짜 많이 참고 화를 1년에 20번도 넘게 내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너무 썩히다.... 사춘기가 찻아오니가 갑자기 참을수 없더라구요 재가 잘못했는데 왜 내가 사과해야 되지?? 왜 나한테 부탁하고 심부름을 시키지?? 왜 나만 항상 참고 썩히고 내 마음을 아프게하지..... 이런 생각이 자주 들게 되더라구요..
옛날엔 잘 참았는데 왜 이젠 못참는거지? 이런 의문도 생겨나드라구요
옛날엔 큰 부탁도 잘들어 줫지만
지금은 작은 부탁을 들어주면서도 화가나고 짜증이나네요
인생이렇게 살꺼면 아예 안사는게 낮다는 생각을 하루에 몃번씩이나 하게되네요........
제가 월레 이런 사람이 아니엿는데
좀 달라진거 같아요
전 스트레스를 받지만 스트레스를 풀 방법이 없네요
오버워치 게임도 절 위로 해주지 못하더라구요
책 영화 티비 노래 춤 음악 악기 그림 만화 글
이런것들도 시도해보고 다른 것도 해봤지만 오직 콥님 방송이 진짜 저의 마음에 위로가 되는겄 같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제이콥님
멋진 방송 오래 진행하고 팔로워수 꼭 10000명 돌파 하수 있을 꺼라 믿습니다 저도 꼭 힘은 보태 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