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잃은 그 비통함은 그 어떤 걸로도 치유 될수 없다고 하죠.... 잼미님이 어머님과 워낙 사이가 돈독하셨기에 그 슬픔은 말로 형용할수 없을거라 짐작됩니다... 지금 당장은 어떤 위로의 말을 들어도 귀에 들리지 않을 것이며,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겼을까 자책하고 계실까 두렵습니다.... 이제 막 정상궤도로 올라오셔서 방송을 재밌게 하시고 컨텐츠도 생각하고 피드백과 여러 방면에서 더 나아지려 노력하는 잼미님이 자책만큼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어머님도 잼미님이 그렇게 생각하는건 바라시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부디 어머님 잘모시고 마음을 잘 추스려 돌아오고 싶으실때 웃는 얼굴을 하며 방송을 키는 잼미님을 언제 보게될지 모르겠지만 몇일,몇달 혹은 몇년이 되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다소 선넘는다 생각하실수도 있겠다 싶은 글이지만... 글을 한번 끄적여봅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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