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반드시 뱅온을 하려고 스탠리패러블도 다 깔아두고 모든 준비를 마쳤는데...
오늘 장사가 드럽게 안되서 낮에 10만원밖에 못팔고 파리 날리고 있어서 어차피 일찍 퇴근하겠다~ 했는데...
전화옴요 방금...
8명 온다고......
10시~10시 20분쯤에 온다고.....
미리 주문도 했는데 주문한것만 10만원이 넘어서......
이 손님들을 포기할 수 없....어서.....(요즘 진짜 장사가 너무 안되거든요..ㅠㅠㅠㅠ)
결국 받기로 했슴다.....
가게 유지자체가 힘든시기라 손님 한분이 아쉬운 상황이거든요...
늦어도 10시 20분에는 도착한다 했으니...
그분들 다 먹고 일어나면 최소 11시반... 정리하고 청소하면.. 12시는 무조건 넘겠네요.......
오늘 방송을 못켜지 않을까 싶슴다...
혹시 12시쯤이라도 집에 가게되고 그래서 좀 아쉽다 싶다면 라디오모드로 뱅온할게요..ㅠㅠㅠㅠ
아.. 역시... 인생이란 계획되로 되지않아....ㅠㅠㅠㅠㅠ
내인생....... 힘겹다 증말....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