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리나 0

이프리나 랜덤 드라마 (이랜드) 

 작성일 : 2019-07-08 / 작성자 : 인터초이 

1. 개요

 급변하는 인터넷 문화시장에서 정해진 형식에서 얻는 재미는 한계를 봉착하게 된다. 공급자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형식을 만들어야한다. 

 1) 환경분석

  인터넷 문화에서는 평범한 일상에서 받는 지루함을 극복하게 해주는 자극, 예측하지 못한 상황 속에서 느끼는 신선함, 같은 공간에서 함께 한다는 동질감을 요구한다. 익명성이라는 이름 하에서 좀더 자신을 개방하려는 욕구가 존재한다.

  인터넷 방송에 있어 생존에 필수적인 사항은 새로운 시청자의 유입이라고 할 수 있다. 유입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방송이 소개되어, 새로운 시청자들이 흥미를 가질 경우 생겨나게 된다.

 2) 방향성

  자극과 신선함, 동질감, 개방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틀 속에서 자유로운 진행을 통해서 함께 컨탠츠를 완성해가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컨탠츠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을 개방할수 있도록 유도하여야한다. 

  제작된 컨탠츠를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 컨탠츠를 통해 방송을 노출시킨다.

2. 목적

 본 기획은 최소한의 틀을 토대로 컨탠츠를 자유로운 방향으로 함께 만드는 것이 목적으로 한다. 컨탠츠를 유튜브나 여타 커뮤니티에 게시하여 방송을 노출한다. 나아가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참가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3. 내용

 1) 일시

  참여자와 일정 조율

 2) 진행

  - 공지를 통해 드라마를 공지하고, 지원자를 받는다. 

  - 지원자가 채워지면 시간을 조율한다. -> 지원자가 채워지면 시간과 주제를 정한다. 

  - 컨탠츠를 제작한다.

 3) 유의사항

  - 공지내용은 최소한의 틀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어야한다. (드라마에 출연하게될 역할, 그 역할과의 관계 등)

    -> 공지내용은 최소한의 틀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어야한다. (드라마에 출연하게될 역할, 시작 전 상황 설정, 각 역할 간의 관계 등) 

  - 모집 기간은 최대 한달로 정한다.

  - 지원자는 양식에 맞춰서 신청서을 댓글로 작성한다. (역할 / 닉네임)

  - 운영측은 선착순으로 지원자를 받는다. 지원자가 몰리게 될 경우, 지난 컨탠츠에서 참여하지 못한 지원자가 우선 순위를 가진다.

  - 참여자간 시간 조율이 불가할 경우, 소수의 입장을 가진 지원자는 해당 컨탠츠에서 빠지고, 다음 순위의 지원자와 조율한다.

  - 진행일은 고정 컨탠츠를 피하도록 하며, 최소 3일 전에 공지로 알릴 수 있도록 조율한다.

  - 채용된 지원자는 공지에서 안내된 틀을 충분히 숙지한다.

  - 지원자는 신분과 관계없이 채용한다. (스트리머 우대 금지)

  - 진행자의 재량으로 캐스팅을 진행할 수 있다. 단, 이는 공지시점에서 정해졌을 경우에만 해당되며 지원자의 우선순위를 침해하지 않

    는다.

  - 컨탠츠에 사용할 어플리케이션은 참여자와의 조율을 통해 자유롭게 결정한다. (단, 진행자가 사용방법을 숙지한 어플리케이션에 한

    정한다.)

  - 위 사항은 논의를 통해 변경될 수 있다.

4. 한계점 및 대안

 1) 한계점

  - 최소한의 필요 인력이 발생한다. 

  - 시간조율에 있어 어려움이 있다.

  - 참여에 있어 필요 장비가 존재한다.

  - 진행에 있어 돌발상황이 생기기 쉽다.

  - 참여자간의 감정적 충돌이 생길수 있다.

  - 드라마를 끝낼 시점이 불분명하다. 

 2) 대안

  - 현재 확보 가능한 인력으로 3~4명 정도 예상한다. 따라서 역할수를 3~4명으로 정하고,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한다.

  - 다른 참여자를 확보하는 것으로 해결 가능하다.

  - 디스코드로 진행하기 때문에 휴대폰을 통해서 참여가 가능하다.

  - 문제가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목적에 부합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양하지 않는다.

  - 역할극임을 충분히 인식시키며, 오해가 생긴 부분은 당사자들이 해결하도록 장려한다.

  - 진행시간(30분)을 정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