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뱃살~~
부드럽고 따끈따근
초근접사진.
거실 그네엔 햇볕이 싹 들고
그위에 고양이들은 투닥투닥
평화롭다
gif로 느리게 재생되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엄청 역동적임
우리고양이들 절대 안얌전하다
그네위로 올라간 바람이와
그걸 보는 유리
보통 유리가 몸이 더 날쌔고 가벼워서, 유리는 올라가고 바람이는 못올라가고 부럽다는듯이 쳐다봄.
그래서 바람이 올려줫더니 다리가 바들바들바들바들바들 떨어서 금방 내려줌 ㅋㅋㅋㅋ
바람이도 같은 구도로 사진 찍으려고 노력했는데
가만히있질 않아서 결국 이쁘게 못찍음
그나마....
왜이렇게 어둡게나오지? 바람이도 유리만큼 이쁜데
얘내들 엄청 부드러움 진짜 극세사천보다 훨신 부드럽고 따듯하고... 고양이털이 이세상 모든 털중 가장 부드러운듯.. 하... 너무귀여워.. 안으면 진짜 너무 부드러움... 하..
형은 이기분 모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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