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의 편집자로 일하다보니 여러가지 일을 겪게 됩니다.
사실 편집자가 3명이다 보니 여러가지 고민이예요.
학업을 위해서 편집을 그만둬 볼려고 했는데 나에게 있어서 취미생활이 일적으로 변한 것 뿐이지 취미라는 거는 변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더 노력해서 모션 그래픽 영상 편집자로 활동 중인데...
요세 내 취미 생활인지 남한테 편집해주기 위한 시간인지 솔직히 모르겠거든요.
학업은 나쁘게 나오는 것은 아닌데...(장애인 보호사, 사회복지사, 2급 정교사 자격증도 해야되고 ㅠ.ㅠ)
영상은 강박증 때문에 더욱 더 스트레스 받고 시간은 분배도 잘 안되서 너무 고민인거 같아요
또 다른 편집자들이 너무 예능 쪽으로 잘하셔서 내가 만든게 더 쓰레기 같아보이고 ㅠ.ㅠ 완벽하지 않은 거 같아서 올리기 귀찮은데 최근에 또 실수한 거 올라가서 멘탈이 부서지고....
사실 리믹스도 사운드 믹스하다 연습하다보니 는건데 스트리머한데 딜 넣고 있어서 미안하긴 한데...
만든거 안 보여주기도 애매해서 보여드린 거긴한건요.
영상 공부하고 스트리머는 방송에 대해서 생각 안하니까 내가 알고리즘 분석하게 되고 그렇다고 말하면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들어서 화나고, 현실에서도 공연 음향 7년한 인간인데 신뢰가 없는 건지 모르겠고....
내가 왜 이런 걸 호로님한테 말하고 있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