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 산속에 트수가 하나 살았어요~
트수는 매일 밤이면 밤마다 스트리머들의 흑역사를 만들며 다녔지요
그래서 트위치에는 늘 모두가 불안해 했답니다.
어느날 트수는 늘 그러듯 어슬렁 거렸습니다.
그러던 중 길에서 어느 스트리머가 라디오를 시작하는걸 보았습니다.
그래서 가까이 가보았더니 호로라는 이름의 스트리머였습니다.
호로에게 트수는 흑역사로 말실수를 잡아 클립을 딸 생각이었지요~
그런데 한 트수가 "야~ 호로 애교좀 해봐라"하고 거액의 돈으로 때리는게 아니던가요!
흑역사를 따려던 트수는 '에이 설마 하겠어?'라고 생각을 하고 흑역사가 안따질거 같아 질문 공세를 하려 했죠.
그러자 호로는..
자본에는 못이겼군요 ^^
그래서 트수만 행복하게 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