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 그만두고 싶은 이유가 변명이 될지도 모르지만 여러가지인데 그중 특히1학기때도 생각해보니깐 그거고 2학기때도 그건데... 과제..
과제는 개인과제 조별과제가있는걸로 압니다 대학을 다녀보니 더더욱 그렇고요 사회복지학과니 조별로 하는게 많겠죠..근데 뭐라할까..?개인과제는 제가 과제를 통해서 성적이나 그런걸 조금이라도 잘받을수 있다는 가능성? A+까지 받을수 있다는 그 느낌때문에 시간이 없어도 자원 분배를 잘해서 하는거 같은데..음..
조별과제는 뭐라할까..원래 팀원들이랑 함께 해야되는 과제인거 같은데 뭐랄까..혼자하는 기분? 90퍼정도를 제가 하고 애들은 자기들이 안나서서 하고 약간 저는 능동적으로 해야할껄 자꾸 수동적으로 안할려고하고 자기가 빠져도 내가 아니라 다른사람이 해주겠지? 이런 기분? 그게 자꾸 느껴지는게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토론 과제할때도 애들은 소극적이고 좀 그래요.. 내가 기분나쁜거는 자기들 자고있을때 혼자 새벽까지 자료찾고 자는거? 근데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자기들은 자기들이 노력은 했는지 의문이 들고..
..... 그냥 새벽감성에 지금도 ..그래요..
옛날에 초딩 중딩때 우울했다가 지금 다시 돌아 오는 기분? 고등학교 학생때는 안그랬는데.. 몇일동안 고민이 좀 많아요.. 들어줄사람도 없고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