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오늘이 희링님이 방송을 시작하신지 8년째 되는 날이네요.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올해가 유달리 빨리 지나간 느낌이 드네요...
거두절미하고 8년이라는 시간동안 개인방송을 놓지 않으시고 끈기있게 달려와주셔서 그리고 항상 시청자들을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지금까지 방송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드신 일이 많으셨을텐데 지금까지 이겨내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어떤 일이든 정답은 없고 더군다나 개인방송에는 더더욱 정답이 없으니 남들보다 느리다고 주눅들거나 좌절하실 필요없어요 희링님은 희링님만의 방송이 있으시고 지금까지 잘 해내오셨고 앞으로도 잘 해나가실 거예요.
올해는 일도 새로 시작하셔서 현생에 치이시느라 편히 쉬지도 못하셨을텐데 쉬실 수 있을 때는 아무 생각 하지 마시고 푹 쉬면서 충전하세요. 올해도 2일 밖에 안남았네요 얼마 안남은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방송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웃는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8년이라는 시간동안 달려오시느라 수고하셨고 지난 일은 다 털어내고 앞으로 좋은 일들을 만들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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