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 머리 염색했어!
이랬던 하느르가, 익숙했는데. 부정맥은 자주 오긴 했어도
처음에는 많이 낯설었던, 그래서 부정맥 왔던 이 섹금미 느르도 이제는 좀 익숙해 졌는데.
이렇게 버건디로 새로운 느낌의 느르님이 또 오셨네요. 부정맥이 오늘은 새로워서 그런가 자주 옴.
진짜진짜, 여러 매력의 느르님 다 볼때마다, 심장의 부정맥을 느끼지만,
오늘 새로워서 더 이뻤다.
그리고, 교육많이 받은 롤연습.. 괜히 하느르님 못한점 채팅에 계속 친거 같은데,
더 잘했음 해서 그런거고. 페이커 센세도 훈수하는 트수라서 그런거지, 잘한점도 많고, 느르님 잘하시니! 오늘 클레드 할때처럼
행복하게 웃으며, 즐기며, 겜하시면 좋겠습니다.
아프다고 했는데, 괜찮아 보여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해요.
방종전, 춤도 뭔가 킹발짝, 오랜만이라 좋았고, 다른 춤과 업보청산시간도, 좋은 에너지가 많았네요.
(킹발짝은 정말. 많이 추셔서.. 예전 많은 시간들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염색 전/금발의 이뻤던 하느르도 그립긴 하지만, 지금 느르님도 새로운 느낌 좋아요.(갤주님 겹쳐보이기도 했지만)
그리고 금발이 익숙해진 것처럼, 지금 머리도 새로운 느낌은 갈수록 줄겠지만, 지금 그리워하고,
이뻤다 생각하는 색금미처럼, 계속 이쁘다 할듯
그리고 클레드 잘되면서 행복하니 정말, 진심 좋고 상큼한 표정이 나와서,
심장에 자극이 심해, 나도 모르게 이쁘단 간신도네하게된 하느르님 짤 추가(다른분들도 많이 하시더라 오늘따라 ㅎ)
말한대로 묶으신것도 잘어울리는듯
많이 이뻤어. 새로웠던 하느르! (너무 차가운 느낌의 컬러감보다는 핑크, 붉은계통 잘어울린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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