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 이상하게 남자들한테 인기라
부산이기도 하고 싱싱한 회 먹었다 이말이야.
술사준다는 고향 친구들이 많아서 ㅎㅎ
2차는 고기다 이말이야 ! 배터지게 먹을 예정
3인분은 먹어야지 (부산쪽에 잘나가는 고기 맛집체인임)
초쿌릿??
받긴 받았는데...
하느르가 싸인회에 준 그거, 오늘 일하면서 전부 냠냠하고
껍질도 버리기 아까워. 인증샷하나. 고맙다고 ㅎ
하느르한테도 초코 줬는데. 맛나게 드셨나?
여자사람들 중 직장 후배 몇몇에게.
평소 해외출장 다녀오면, 이것 저것선물 회사사람들에게 많이하니까. 20대 친구들은 센스있게 하나씩 챙겨 주는, 그런 의리 초콜릿이 많이 들어왔고(가나라던지, abc라던지, 로쉐 4개짜리라던지, 오레오쿠키라던지 나만 주는건 아닌 그런거.)
그래도 뭔가 하나 좋은거, 나한테만 주는게 들어왔는데.
남친한테 선물할거 사면서, 간 김에 같이 산거라고.
3월 결혼할때 축가 및 결혼식 노래, 브금등을 피아노 연주해주기로 약속해준 친구의 여친이 준것.
내 눈 앞에서 자기들은 초콜릿 없어도 달콤스윗하단 향기 풀풀 풍기면서 주던... 적군들.
댓글 5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