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르 0

1. 치명적인 검은양이

  검은 냥이 느르는 언제나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이 있어요.

   예전에 한번 검은냥이 느르에 이어

오늘도 처음부터 강조된 화장라인과, 또렷한 눈에 이쁨이 어울리는 검은냥이라고 ㅎㅎ

귀색깔과 비슷한 계열의 치마덕분에 색상 일체감도 좋아서(치마도 하늘하늘, 이뽀)

오랜만에 예전에 많이했던, 넘 부끄부끄하셔서 좀 줄였던,

하느르는 네코다냥, 이누다왕! 리액션도 보게되서 많이 추억도 돋았고, 

올만에 보니 ㅎ 많이 좋잖아!! 귀욤한 하느리(?) 암튼 그런매력이 넘처서, 터지는 그런 느낌

검은냥이의 치명적인 매력에 오늘 헤어나올수가 없었다요!!! 

그냥 느르님의 하루하루가 많이 빛나요!

2. 팬싸인회 선물깡!

   선물깡 보면서, 저 선물이 누가 준건지 기억할려나? 이런생각도 조금은 ㅋㅋㅋ

   발렌타인 선물로 준비한  쵸코릿 박스보고, 속옷선물을 생각했다니..   사이즈 어케 알고 선물한다고! 느르님 응큼햇!

  갠적으로는 드시고 어떤 맛인지, 후기나 감상 남겨주면 너무 좋았을텐데(후기 공유해주실거죠?)

  나름 좋아하는 취향 이럴거 같다 생각하면서, 맛을 신중하게 고른거라 ㅎ 맘에 들면 좋겠당!

 유명한 집의 벨기에식 수제초코임 나름.

  그리고 갑자기 요즘 마카롱 많이 좋아하시니, 좀 아쉬운것.

예전에 마카롱 맛집것 준비해서 갔다가, 팔로알토 공연에서 못드리고. 가져와서 결국 제가 먹었는데 ㅠ

하느르님 드렸음, 많이 좋아해주지 않았을까? 맛있어하며 드셔주시지 않았을까? 이런 아쉬움이 많이 들었어요.

이래저래 외국갈때나, 뭐든 맛난거나 이쁜거나, 좋은거나 보면, 보내드리고 싶은 그런 것과는 별개로

직접뵈면, 좀 유통기한 짧은것도 드릴수 있으니, 또 다른 느낌이라, 선물하고 싶은것들이 많이 떠오르는데.

더 열심히 하느르님 만날기회가 생기면 찾아가고, 선물도 좋아하시는 것, 맛있는거, 추천하고 싶은거 많이많이 드리고 싶어요.

3. 조큼은 철벽의 진입장벽이 있는 디지몬

   디지몬은... 디지몬을 만화로도 본적이 없어서, 오늘 디지몬이라는 세계를 처음 접하는데,

   진입장벽이 좀.. 오글오글 느글느글 중2병 감성 뭐야.ㅎ

   다 이해하고, 몰입하기에, 뉴비는 좀 어려움이 많았어요.

  킹지몬하고 많은 분이 좋아하는 그런 겜이지만, 좀 진입장벽이 있는건 어쩔수 없는.

  그래도 귀욤한 캐릭터 좋아하는 느르님 모습은 보기 좋았다고!

4. 디맥 좋아

  전 리듬겜이 너무 너무, 많이 많이 좋아요. 리듬게임 고수기도 하고,  음악을 열심히 한적도 있고ㅎㅎㅎ

  그래서 리듬겜하면 집중해서 몰입하게 되요.(갠적으로 그래서 얼불출 하신 방송도 많이 좋아해요.)

  오늘 디맥도 노래들 듣는 즐거움, 하느르님도 보고 배경도 보는 즐거움에 행복했어요.

 느르님 고인물으 아니셨어요 ㅎㅎ

 특히 16비트의 반박 쪼깨는 박자랑, 셋단음, 당긴음과 같은 기교에서는 계속 꾸준히 틀리시는 모습들 ㅎㅎ

 그래도 곡 고르는 도중도중 하느르 댄스와 흔들흔들 리듬타는 모습!!

 피버되서 미친듯이 노트 잡으면서 빡집중하는 모습들,

 힘들어서 괴로움의 괴성(?), 앓는소리(?) 암튼 그러면서도 노력하는 모습

 다 보기 좋아욧!!!

5. 저댄에서 파닥파닥 하느르

  인투디언론은, 점수 안들어가는 표정연기가 ㅎㅎ, 예술점수는 안나오고 기술점수만 나온 4성 아쉽

  열심히 댄스 추는, 그런데 살짝 오늘 파닥파닥 하느르 ㅎ  이뿐 옷이랑 냥이랑 어울려서 많이 커여웠다고. 

 춤출때마다 나도 모르게, 느르님보고 미소지어지는 ㅋㅋ 몇몇 동작은 많이 웃기기도 했어요  ㅎㅎ

  밝은모습, 반짝반짝 빛나는 에너지의 느르가 많이 나와서, 기분좋게, 에너지도 많이 나눠받은 시간이였습니다.

 많이 미소지은만큼, 고마운 마음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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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방송열심히, 컨탠츠도 다양하게 찾아서 계획해주시는,

요즘 열심히 챙겨 올려주시는 늘튜브에 매일업로드 해주시겠다는 인스타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조금이라도 더 많이 많이, 매일매일 빛나는 하느르 보여주시는 모습이 좋아요.

정성들여 쓰다 보니, 하고픈 말이 많아 길어진 후기였네요.

(긴장해서, 느르님 보니 뇌정지되서, 뭔지모르게 빛난다고 잔뜩 말했던 팬미팅때 말했을때,

하고 싶었던, 빛난다는 이야기가 대충 이런 느낌 이야기였다고, 오늘의 방송을 빌려 살짝이야기도 해보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