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내려왔다가. 거제의 제2캠프와서..
오랜만에.. 모아둔 하느르 싸인받은거랑 사진등등 제자리 있는지도 확인하고.
트수장터 올릴 물건도 찾아봤습니다.
쉴때는. 개인적인 시간이나, 좀 뭔가 혼자있고 싶을때 틀어박히기도 하는.. 약간 비밀창고 같은 곳이기도 해서..(이쁜 거제 관광지랑 가까워 힐링도 하고)
뭔가 물건이 많을줄 알았는데 별로없네요.
집이였으면.. 좀더 장터에 올릴 물품이 많았을텐데...
(음반도 많고, 책도 많았을거고,전자기기나 뭐 다른 귀여운 굿즈나 엔틱한 장식품 같은거도 집에는 있는데..ㅜ)
여긴 출장때 와서 생활하는 오피스텔이라.. 뭐가 많지는 않네요.
저녁은 근처 시장에서 맛나기로 유명한 수육 만원치 사와서 ,김치랑 같이 포식하고.. 좀남김.. 넘 많네요.
그리고 사실 이 글 전에 올려둔 트수장터.. 원하심.. 그냥 드릴수도 있어요..ㅎ
가격은 매겨보긴 했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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