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한여름 일하러 다니는것보다 더 피곤하네요
맨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데이터 정리랑 발표자료 보고서 등등..
하루에 업무에만 컴퓨터 8시간식 붙잡고 있으니..
여름엔 밖으로 많이 나돌고 출장다니는 일이 많은데..
겨울엔 그러면서 한 일들 가지고 보고서를 만듭니다.
근데 이게 자료는 많고 혼자 해야 하니까
해도 해도 끝이 안보이네요.
물론 시간은 12월 까지라 넉넉 하긴 한데
그렇다 치더라도 주말에 일 안할려면 하루에 최소 4건 정도는 해나가야..
중간 중간 다른 일정 있는것까지 계산하면 얼추 5건 씩은 해야 하는데..
매일같이 데이터 정리하고 사진 정리하고
보고서 쓰고 이러는데도 아직 1/4도 못한 시점..
토요일하고 일요일 오전까지 발표자료 만들고.
집에 와서는 자고 일어나니 월요일.ㅠ
어제는 방송도 못보고 그냥 하루 죙일 잤네요.
밖으로 출장이 많을땐 몰랐는데 컴퓨터 앞이 더 피곤한거 같아요.
사람마다 체질이 있다는데 전 사무직 체질은 아닌듯 ㅠㅠ
안그래도 피곤한 월요일인데 주말도 못쉬었더니 넘 피곤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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