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르 0

오늘 하느르님..

평소처럼 ... The Love 한 주제를 ... 냄새나요

우결 이야기도 하구..

트수중 하나를 잡아서... 협박도 하시고.. 하나도 안무섭다. 뭐...

통장에 입금만 된다면... 어떤 콘티라도 따라갈 자신이?

(조금은 무섭네.. 밑에 움짤보니..,... 그리고 일주일이나 안씻는다고다 하니....)

뭐라뭐라해도.. 사실은 오늘 이뻤다요 ㅎ

약간 따뜻한 느낌에, 번들거리는 벨벳느낌나는 크롭티 잘어울리고 이뿌다. 따뜻한 느낌 좋아요 hanuruHehe 

모찌모찌 모습도 보여주시고... 예년 겨울보다는 별로 없다요.. 그래도

탑골,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추천했는데 좋아해주셔서 좋았어요.

정말 많이 듣기도 했고, 목소리랑 음역대가 잘 맞기도 해서

제 인생곡이기도 하고, 노래방 가서 부르면 사람들이 오호! 잘부른다고 다들 놀라는 그런 노래라.. 많이 좋아하는 곡이라서..

1992년이 오면 꼭 도네해야지 하면서... 몇달은 존버했던 곡이에요. (다른사람이 하면 어쩌지 걱정도 하면서 ㅋㅋㅋ)

그리고 탑골에서도 야느르는 ㅋㅋㅋ

알리는 참 힘드네요...

팀도 그렇고.... 뭔가 겜이 안풀리고...ㅠㅠ 언제 졸업 하느냐... 상승세 왜 막혔냐 ㅠㅠ

요즘 칠하는 재미가 줄어서 ㅠ

코노는 언제나 행복합니다.

에너지 너무 많이 받아가고.

덕분에 한주 힘든것 잊고, 주말  끝나는 것에 의한 괴로움(?) 지우고, 기분좋게 잠들게 되요.

다음 한주 버텨내는 힘이 되요.

오늘 에너지 넘치는 92,93곡이 많았고, 블락비도 재미났네요.

에너지 대폭팔!!!!

그리고 평소보다 초근접이 많아서, 심장에 안좋기도 ㅎ

어제 세카오와 콘서트가서 스탠딩에서 느끼고 온 감동 여운이 가시지 않았는데... (사실 감동+몸살나서 들어누웠음 하루종일 ㅋㅋ)

오늘 코노에서 이어갈수 있어서 좋기도 했어요.

오랜만에 킹발짝도 청량한 아츄도 좋았습니다.

그냥.. 좋은 에너지 가득 좋았고. 일요일 새벽, 월요일이 오는 센치함을 조금은 덜 수 있었고.

그리고 하느르님  이뻣당!

모야모야해 오버레이도 기대되네요.

오늘처럼 에너지 듬뿍 주시는 이쁘고 밝은 방송 많이 오래 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보는 사람도 행복해서 hanuruHehe hanuruHehe 

그러고 보니.. 하느르가 방종을 4번이나 했지만....

늦은시간까지 하느르, 트수를 놓아주지 않으셔서 ㅎㅎ , 벌써 시간이...

(사실은 방송끄고, 자기에는 너무 신나는 방송이라서 ㅎㅎ)

잔잔한 곡 부른다고 하면서... AKB48 곡 들이 쭉나오면서, 그중 마지막에 사랑하는 포츈쿠키랑... 나올때.. 든 생각.. 

오늘 출근은... 회사일은... 글렀,망했... 어케하지 ???? 

마지막곡이였던  明日への扉 를 듣는 순간, 행복함이 넘쳐 흘러서 그런 걱정은 사라졌다는 것!

행복한 노래 좋았어요

사실은 9월 10월 이미 수많은 새벽방송을 보며 생활 패턴과 몸이 적응해버려서.. 하느르 방송보면서 밤새는게 이제는 아무것도 아님 ㅎㅎ 

(게다가 콘서트에서 방방 많이 뛰어서 녹초에 몸살나서.. 주말 내내 아픈 대신, 하루종일 많이 잤으니 ㅎㅎ)

- 마지막은 미리 철수해서 올려버린 움짤글에는 없는, 후기 한정 하느르 움짤 ㅎ 커엽다요.(지지야...그래도 리모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