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곡, 내일로의 문 ( 明日への扉 - I wish)
제가 일본에 있을때 중, 2003년 정말 힘든시절이였는데...(좋은일로 간게 아니라... 어쩔수 없이 있었던 시기...)
그때 발매되고 듣게되면서 힘을 많이 받았던 곡이고.. 늘방에서도 몇번 나왔던 노래라서, 느르님 노래 들을때마다 힘이 많이 됬던 곡이에요.
개인적으로 최근 커버된 곡이 있고, 그 버젼에 필받은 상태로 있어서(청량함이 더해져서 느르님 노래에서 주는 느낌과 비슷하기도 하고 제가 피아노와 건반을 좀 치다보니, 이런 건반위주의 편곡을 좋아하기도 해서 ㅎㅎ), 라이브 무대와 함께, 새로운 버젼도 같이 올려봐요.
그리고 오늘 탑골 추천했던곡
제 인생곡이기도 하고, 이곡은 부르면 실패한적이 없는... 노래 잘한다는 소리 듣게 해주는 그런곡
너무 좋아서 많이 듣다보니, 꾸밈음, 악기구성 및 들어가는 연주 플롯까지 다 외우고 있는 그런곡..
탑골하면 꼭 도네해야지 하면서 몇 회간 기다렸던 그런 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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