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회사에서 추석으로 뭔가를 받았는데 매우 빡친 트수중 1명입니다.
회장님께서 아트쪽으로 관심있어서 미술관도 만드셨습니다.
어딘지는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암튼 있음 ㄹㅇ
이런 유화라던가....
이런 설치미술같은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팝아트 쪽으로 좀 많이 빠지셨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추석선물로 포도 1박스(원래 매년 추석때마다 줬던건데 걍 돈으로줬으면...) 및 스카프?? 같은걸 줬더라고요
고거슨... billy the artist. 팝아트 그림이 담긴 스카프를 줬습니다.
대략 이런느낌인데, 차라리 키스해링을 갖고오는게 더 대중적이고 이해하시 쉽지 않았나 싶네요...
더욱더 웃긴거는 직원마다 다 다른 작품을 줬다... 라는건데 (직원이 350명인데?!)
제가 받은거는 이런겁니다.
어... 음...
내년에는 뭘 받을지 감을 못잡겠네요...
(이 회사 계속 다녀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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