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홍대에서 그래도 한때는 공연도 좀 했다구...
아는 인맥으로 이래저래 새로운 친구들 공연을 접해요.
오랜만에 홍대가서, 어케 알게된 그룹 노래를 강력 추천해봐요.
[1호선 - 레인보우 노트]
왠지 노래가 약간 시티팝같은 느낌도 주면서 좋아서...
특히 건반 들어간 곡은 이상하게 더 좋게 느껴지는건...
오인페랑 신디랑 패드랑 노트북 놓고 단촐하게 하는 이런모습 너무 좋아보임... 신선해보이구
2명이서 사운드 안비게 이렇게 풍부하게 연출해내는것도 좋아보이구
(같은곡입니다.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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