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르 0

サカナクション - 多分、 風。 (2016)

ほらショートヘアをなびかせたあの子

봐, 짧은 머리를 휘날리는 저 아이

やけに気になりだした なぜか

몹시 신경쓰이기 시작했어 왜일까

今アップビートの弾けた風で

지금 업 비트의 튀는 바람으로 

口に入った砂

입에 들어간 모래

誰もが忘れる畦道を

누구라도 잊어버리는 논두렁길을

静かに舐めてく風走り

조용히 맛보며 바람같이 달려

知らないあの子と自転車で

모르는 저 아이와 자전거로

すれ違ったその瞬間

스쳐 지나간 그 순간 

風 走らせたあの子にやや熱い視線

바람을 타고 달렸던 그 아이에게 약간 뜨거운 시선

焦らせたその仕草に

초초하던 그 몸짓에

風 走らせたあの子にやや熱い視線

바람을 타고 달렸던 그 아이에게 약간 뜨거운 시선

焦らせたこの季節に

조바심 나던 그 계절에

連れて行かれたら

끌려간다면

ほらショートヘアをなびかせたあの子

봐, 짧은 머리를 휘날리는 저 아이

口に入りかけてた髪が

입에 들어갔던 머리카락이 

今ダウンビートの静かな風と

지금 다운 비트의 조용한 바람과

絡み合った時間

뒤얽힌 시간

畦 走らせたあの子は 多分 風

논 두렁을 달렸던 그 아이는 아마도, 바람

焦らせたあの仕草は 多分 風

초초 했던 그 몸짓은 아마도, 바람

風 走らせたあの子にやや熱い視線

바람을 타고 달렸던 그 아이에게 약간 뜨거운 시선

焦らせたその仕草に

초초하던 그 몸짓에

風 走らせたあの子にやや熱い視線

바람을 타고 달렸던 그 아이에게 약간 뜨거운 시선

焦らせたこの季節に

조바심 나던 그 계절에

連れて行かれたら

끌려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