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대하던 트수가왕
진실의 캠앞에서 정하늘 선생님께서 나오셨네요.
오프닝으로 어떤 곡을 부르실까 했는데 상상도 못한 질풍가도라니 └ㅇ0ㅇ┐
덕분에 분위기도 현장분위기도 달아오른 것 같아 보였습니다.
본격적인 경연시간에는 들으면 들을수록
'아 떨어질만 했다... 올라가는건 누가 되는 거였다. 잘 된거다.' 깨닫게 되었습니다.
몇몇분들은 주소를 잘못 알고 오신 분들 인줄 알았습니다.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셨네요.
발느르와 힙우정의 오도차 케미도
너무 웃겼습니다. ㅎㅎ
마지막에 키류좌 엌ㅋㅋㅋㅋㅋㅋ
진짜 컨셉도 컨셉인데 노래까지 잘 하셔서 배찢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참관하시는 분들이 느르쟝 직관하는게 부러웠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저런 좋은 무대를 직관하는 부분이 더 부러워 질 정도였습니다.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는 참관 인원이 늘어 저도 꼭 갔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는 방송 감사합니다.
늘요일 푹쉬시고 화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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