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바쁘고, 많이 피곤해서 요즘 후기를 많이, 길게 못썻어요.(방송이 없기도 했지만...)
오늘도 미리 코노 도중에 씁니다. 방송은 계속 볼꺼지만, 이거저것 챙긴다고 방종후에 못쓸거 같아서...
느르쟝 하고싶은데로 하세요. 곁에 있고, 언제나 응원하고,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드릴께요.
마음에 병이 들고 너무나도 힘들고 우울할때, 저에겐 느르쟝이 그걸 치료해준 존재라는건 알아주시면 좋겠어요.
사실 내일부터 영국에 갑니다. 가기전 코노를 통해서 에너지 받아가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정말 힘든 일정이고, 도전적인 일이고, 중요한 사항이 많은 출장이라... 강의도 굵직한 걸 몇개나 해야하고...
거의 한 달을 준비하는 동안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았는데, 느르쟝 보고 많이 이겨냈다면 믿어주실려나요.
너무 많은 에너지를 받아서, 느르쟝 힘들 때 조금이라도 힘이 되드리고 싶어요... 뭘 할수 있는건 아니지만..
시차 안 맞아도 최대한 함께할께요.
챙겨보려 노력할께요.
주말에는 꼭 올께요.
그리고 영국에서 잘나가는 벽돌도 찾아서 가져오겠습니다.
다 썻는데 방종하셨네! 고마워요 오늘도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