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FIFA 19' 의 표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더이상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가 아니다. 그는 9년을 마드리드에서 활동한 후, 이탈리아의 유벤투스로 떠났다.
그의 이적은 클럽과 스페인에 큰 영향을 남겼다. 하지만, 영향을 받은 것은 그들뿐만이 아니다. 다른 하나는 '일렉트로닉 아츠 (EA)' 다.
겨우 한 달 전에, EA가 제작한 게임인 FIFA 19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표지로 장식하여 발매하기로 하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적해버렸고, 이제 이 표지는 '문제가 있는 표지' 가 되었다. EA는 '다른 레알 마드리드 선수의 얼굴을
표지로 사용을 할 것' 인지, '호날두는 그대로 두고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유벤투스의 유니폼으로 합성을 할 것' 인지 고민중이다.
중요한 것은, 작년에 '일렉트로닉 아츠' 와 '레알 마드리드' 가 계약을 맺었다는 점이다. 우리는 EA와 연락을 취할 수 있었고, EA는
'아직 답변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 라는 답변만 받았다. 그들 또한 호날두의 이적에 놀랐으며, 그들은 레알 마드리드와 협의해서 대책을 내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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