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예비군때 했던것처럼
분대별로 움직이면서 자율적으로 훈련코스 정해서 이동하고
그래서 분대장이 신경쓸게 많고 운나쁘면 대기시간 길거나 훈련장 뺑뺑이돌수도 있고
뭐 이런걸로 알고있었는데요
그냥 조교들 인솔하에 교관들이 오라는대로 오고 가라는대로 가면 되더라구요
인원통제가 아주 효율적으로 잘 돼서 훈련도 일찍일찍 끝나고
뒤지게 귀찮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덜 귀찮았음
칸게더엔 예비역들이 많이 계실것같아서 여기에 물어봅니다ㅎ
그냥 훈련장마다 스타일이 다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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