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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월드컵 리뷰] ‘프로의식 부재’ 네덜란드, 연장 접전 끝에 이탈리아에 3-2 역전 패

갓클리e4302
2017-01-09 00:01:28 1175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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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닷컴]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네덜란드와의 경기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이탈리아가 역전 승을 하였다. 경기 전 이탈리아 감독은 피를로를 통한 세트피스로 득점을 예고 했으며, 데파이가 실제보다 과대 평가 된 것 같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네덜란드 감독은 시종일관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 자신있는 모습에 걸맞게 경기 내내 리드하는 모습을 보였다. 로벤의 돌파에 이은 어이없는 이탈리아 수비수의 태클 이후 로벤이 가볍게 찬 슛팅이 골로 연결되었다.


이후 플로렌치의 낮은 크로스의 이은 벨로티의 슛팅이 골로 들어가며 동점골을 만들었지만, 이내 네덜란드에게 골을 내주며 2-1로 패색이 짙던 이탈리아는 마지막 인저리타임에 플로렌치의 중거리 슛이 골망을 흔들며, 연장전으로 경기가 이어졌다. 연장전 돌입전 이탈리아 축구협회로부터, 만약 이 경기에서 진다면, 이탈리아 감독직에서 경질할 뿐 아니라 추방을 시킬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이러한 소식에 침울한 모습을 목격한 선수들은 노장인 피를로와 부폰을 중심으로 더욱 결집된 모습을 보여주며,  집중을 외쳤다. 95분 결정적인 슛팅이 골라인을 따라 흘러가는 것을 네덜란드 수비수가 걷어내며 득점을 모면했지만, 루카 안토넬리의 날카로운 돌파 후 마르키시오에게 연결된 패스가 골로 이어지며, 이탈리아가 연장전 승리를 거머쥐며, 넷플 월드컵 최고의 경기를 완성했다.


경기 후 네덜란드 감독은 잠그려고 했다. 그러나 졸렬하다는 말을 듣는 것이 두려웠다. 나는 내 자신을 지켰다.”다며, 패배의 아픔을 숨기려했다. 그러나 승장인 이탈리아 감독은 되도 않는 자존심이 문제라고 패장을 조롱했다. 이어서 프로라면 잠글때는 과감히 잠궈야한다. 결국 패배하고 나면 어떤 경기력을 보였느냐는 기억되지 않는다. 승자가 누구인지만 기록될 뿐이다. 졸렬하다는 말이 두려워서 승리를 포기한다면, 그것은 프로가 아니다.”라며, 네덜란드 감독의 프로의식에 의문을 제기했다.


승리 후 소감과 목표에 대해 묻자, “4강 아래는 생각지 않는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8강은 나에게 의미없을 것이라며, 8강에서도 가볍게 이길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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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패배한 네덜란드 감독은 돌아가는 길에 이탈리아 감독의 인터뷰에 분개하였으며네덜란드행 비행기에서 난동을 부려 비행기 안에서 포박되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이러한 사실을 한 유럽의 가수가 SNS에 올려 이 사실을 폭로하였고각 종 언론에 오르락 내리락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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