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넷플 월드컵 리뷰] ‘대한민국에 안좋은 추억’ 이탈리아 , 가나를 상대로 3-1 승

갓클리9a2b0
2017-01-07 23:16:11 1334 4 4

201606070731778352_5755fa5dcb8fc_99_20160607073604.jpg


[패스 닷컴]오늘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이탈리아가 가나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이변 없는 마무리를 지었다. 경기전 인터뷰는 경기의 결과와 상반된 모습을 보였었다. 먼저 가나의 감독은 이탈리아를 이변의 재물로 삼겠다고 호언장담했으나 패배로 마무리가 되었다. 경기 초반 이탈리아의 감독은 한국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있어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 어려우며, 부폰이 차라리 내가 공격하겠다.’라고 격분할 정도로 공격수의 부진으로 심각한 상황이다.”라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목표에 대해서 묻자 나는 일단 16강에 가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경기초반은 이러한 인터뷰처럼 이탈리아가 시종일관 밀리는 상황이었으나, 전반 33분 우측 스로인에서 시작된 패스가 칸드레바 플로렌치를 거쳐 인시네가 슛팅이 골망을 흔들며, 1점 앞서갔다. 그러나 조르당 아예유 크로스를 받은 앙드레 아예유의 슛팅이 부폰의 손을 맞고 흐른 공을 놓치지 않고 슐루프가 득점으로 성공시키며, 1-1의 긴장감을 이어가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역시 가나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75분 칸드레바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골망을 가르며,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2분 뒤 칸드레바가 또 날카로운 패스로 인시네에게 건네준 공을 가볍게 차 득점을 완성시키며 쐐기골을 완성했다. 그 이후 이탈리아 감독은 수비전술로 변환하였고, 가나는 이 수비를 뚫지 못한채 경기가 종료되었다.


경기 종료 후 이탈리아의 수비 전술에 대해서 비난을 하는 관중들이 많았으나, 이에 대해 이탈리아 감독은 여기는 프로의 세계이다. 아름다움만이 전부가 아니다. 이기는 축구 그것이 바로 내 스타일이라며, 모든 비난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의 발언으로 언론이 잠재워지기를 원했으나, ‘잠무새논란은 월드컵이 마무리 될 때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후원댓글 4
댓글 4개  
이전 댓글 더 보기
이 글에 댓글을 달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해 보세요.
공지사항자유게시판종합게임축구&FM마음의편지이모티콘&팬아트
1
01-10
0
01-09
0
브금 질문
상징적ㄷㅅㅋ
01-09
0
01-09
1
ㄷㅅㅋ FM 브금 [4]
동숙나루
01-09
0
01-09
1
디비전 [1]
옆동네토토로
01-09
2
다들 수고하셨고.. [1]
옐로우팝콘
01-09
1
전술
상징적ㄷㅅㅋ
01-09
1
Fm 다음 컨텐츠 [5]
곤살로이과인
01-08
인기글 글 쓰기